- 유통사 설 마케팅

애경 온라인몰 ‘0원 이벤트’
롯데 아쿠아리움 떡국 행사
에버랜드, 가훈 무료 써주기


세뱃돈 송금, 설 특집 반짝 세일 등 유통회사들의 설 마케팅을 활용하면 생활 속의 잔재미를 솔솔 느낄 수 있다.

우선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건네면서 오히려 돈을 벌어들일 기회가 있다. 신세계그룹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새해 마음 전하기’ 프로모션을 통해서다. 설을 맞아 가족·친지에게 SSG머니로 1만 원 이상 세뱃돈을 보내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SG머니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2017명의 참여자에게 SSG머니를 증정해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온라인직영 몰 ‘AK BEAUTY’는 2월 6일까지 소비자를 위한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0원 이벤트는 총 3317명에게 AK BEAUTY 몰에서 판매하는 신상품과 인기상품 14품목을 선착순으로 무료 판매하는 이벤트로, 1인 1품목만 무료이고 배송료는 별도 부담이다. 이벤트가 시작된 24일은 선착순 2017명에게 행운이 돌아갔고 이후 2월 6일까지 매일 100명에게 0원 구매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무료 품목은 색조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코마스 복면마스크 등이다.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테마파크에서도 이벤트를 벌인다. 롯데월드몰에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설날 당일 방문객 선착순 1500명에게 떡을 나눠주는 이색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유명 웹툰작가 ‘그림왕 양치기’의 작품을 전시하는 설날 웹툰 특별전을 열고,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가훈이나 새해 소원 등을 무료로 써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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