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조8540억원

대림산업은 지난해 매출액 9조8540억 원, 영업이익 4250억 원(연결기준·잠정 집계)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5년보다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다.

대림은 지난해 국내 주택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분양한 아파트마다 좋은 성적을 냈고, 석유화학 사업에서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건설사업부 매출액은 7조5796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326억 원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과 대림 C&S, D타워, 오라관광 등 연결 종속 법인들도 948억 원 영업이익을 냈다.

대림산업은 올해 신규 수주 계획을 9조9500억 원으로 세우고, 매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12% 늘린 11조 원으로 잡았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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