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구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리를 연 1.8%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금리를 2.3%에서 2%로 내린 데 이어 올해도 추가 조정했다. 이번 금리 인하로 광진구 소재 중소기업들은 서울시 자치구 평균 대출금리 1.95%보다도 낮은 금리에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 총 30억 원의 기금을 융자 지원한다. 업체당 최고 지원 금액은 3억 원이며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공장, 자영업자 등이 대상이다.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조건이며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02-450-7313)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노기섭 기자 mac4g@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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