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리키, 무엇이든 변신 신비한 황금모자

◇자녀와 함께 한·미·일·러 애니메이션 골라보기= 한국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감독 홍헌표·18일 개봉)은 2015년 KBS 2TV를 통해 첫선을 보인 ‘터닝메카드’시리즈의 첫 극장판으로, 주인공들이 미니카형 변신 생명체를 만나 다른 차원의 세계를 넘나들며 환상적인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메카니멀과 친구들은 부활한 악의 무리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배틀에 나서는 내용을 그렸다.

‘러시아의 뽀로로’로 불리는 ‘키코리키: 황금모자의 비밀’(감독 데니스 체르노프·25일 개봉)은 무엇이든 무한 변신이 가능한 신비한 황금모자를 둘러싸고 키코리키 섬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보여준다. 전 세계 60개국, 20여 개 언어로 방영된 러시아의 인기 TV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이밖에 운명적인 만남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12세 이상 관람가)과 폴리네시아 원주민 소녀의 모험을 담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감독 론 클레먼츠·존 머스커)도 큰 인기를 모으며 상영 중이다. ‘너의 이름은.’ 외에 모두 전체 관람가.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