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새해 초 해맞이 행사 때 날린 풍선이 450여㎞ 떨어진 일본 가가와(香川)현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三豊)시에 사는 한국인 최영진(45) 씨가 “아내가 근무하는 미토요 시립 니노미야 초등학교 4학년 사이토 군이 지난 3일 집 근처 논에서 풍선을 주웠다”고 알려왔다. 사이토 군이 발견한 풍선은 2개로, 해맞이 행사를 주최한 ‘JCI 동울산청년회의소’와 ‘울산광역시 동구청’ 로고가 찍힌 소원지가 각각 달려 있었다. 울산 동구 등은 지난 1일 대왕암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수천 개의 소망 풍선을 날려 보냈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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