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마을기업 확대도

부산이 전국 도시재생사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 첫 도시재생 박람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수익사업을 위한 마을기업과 공동체도 대폭 확대한다. 부산시는 도시재생으로 탈바꿈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제1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오는 5월 26일 부산시청 맞은편 공터에서 개최해 국토교통부, 지역 마을공동체, 전국 시·도 등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부산이 선도해 다른 시·도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박람회에 30억 원(7개 사업)을 걸고 도시재생 구·군 콘테스트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또 올해 중 행정, 복지, 보건, 고용, 건강 등 모든 분야에서 주민들에게 서비스하는 종합센터인 ‘복합 커뮤니티 센터’와 마을지기 사무소 각각 5개와 11개를 추가로 더 확충한다. 마을지기 사무소는 노후 달동네 지역에 집수리, 공구 대여, 택배 등 사업을 하고 있다. 170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도 육성해 지역 특산물과 식품, 기념품, 공예품 등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