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상무이사는 1970년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건너가 6년간 함부르크병원에서 일한 뒤 귀국해 1981년부터 1990년까지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한산촌 결핵 요양소’를 무료로 운영해 왔다. 이후 2004년까지 결핵내성균이 생겨 오갈 때 없는 환자를 돌보는 ‘자활촌(한삶의 집 분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제84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진행된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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