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르바오 SNS매체 보도
중국이 19일부터 올 연말까지 북한산 석탄의 중국 수입을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 중국 관영 매체가 “이는 김정남 암살 사건과는 관련이 없으며 안보리에서 제한하고 있는 북한산 석탄 수입 한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면 수입 중지 조치는 북한에 커다란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책임과 이행을 강조하며 서방 세계의 ‘중국 책임론’에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의 소셜미디어 매체인 샤커다오(俠客島)는 21일 “북한산 석탄 수입 금지에 대해 전문가 ‘김정남 사망과 관련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상무부 해관총서에서 이 같은 지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서방 매체에서는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인 필명 ‘산장후이유(三江회友)’와의 질의·응답 형식의 기사를 실었다. 이 전문가는 “북한산 석탄의 수입 금지는 김정남과는 관계가 없다”면서 “중국이 어떻게 며칠 만에 석탄을 통한 방식으로 북한을 벌 줄 수 있겠는가”라며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와 2371호 결의의 집행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미 결의안에서 정한 상한에 거의 다다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박세영 특파원 go@munhwa.com
중국이 19일부터 올 연말까지 북한산 석탄의 중국 수입을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 중국 관영 매체가 “이는 김정남 암살 사건과는 관련이 없으며 안보리에서 제한하고 있는 북한산 석탄 수입 한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면 수입 중지 조치는 북한에 커다란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책임과 이행을 강조하며 서방 세계의 ‘중국 책임론’에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의 소셜미디어 매체인 샤커다오(俠客島)는 21일 “북한산 석탄 수입 금지에 대해 전문가 ‘김정남 사망과 관련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상무부 해관총서에서 이 같은 지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서방 매체에서는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인 필명 ‘산장후이유(三江회友)’와의 질의·응답 형식의 기사를 실었다. 이 전문가는 “북한산 석탄의 수입 금지는 김정남과는 관계가 없다”면서 “중국이 어떻게 며칠 만에 석탄을 통한 방식으로 북한을 벌 줄 수 있겠는가”라며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와 2371호 결의의 집행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이미 결의안에서 정한 상한에 거의 다다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박세영 특파원 g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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