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 ‘청소년 문화의 집’ 기공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잠실본동 194-7번지에 연면적 2455㎡,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2015년부터 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구는 개인 연습실, 동아리방, 북카페, 자기주도학습센터, 체력단련장, 스튜디오, 암벽등반시설로 문화의 집을 구성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문화의 집의 특색을 부각할 수 있는 애칭(pet name) 공모전도 열기로 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구의 대표 시설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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