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남의 차량에서 타이어를 빼내 자신의 차에 장착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밤 남원시 요천 앞 도로상에 주차된 B(여·29) 씨의 승용차에서 타이어 2개를 해체해 빼돌린 A(37) 씨를 붙잡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주차된 차량의 하부를 차량용 기중기(일명 자키)로 떠받친 뒤 바퀴를 빼내 자신의 차량에 장착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전과 17범으로 상습적인 범죄 혐의가 있어 구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원=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박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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