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현대산업개발은 그룹 사장단 임원을 대상으로 ‘HDC 기업문화 혁신 워크숍’(사진)을 열었다. 회의문화와 토론문화 개선을 위한 강의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실제 회사에서 회의 주관 역할을 맡는 사장과 임원부터 수평적 토론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이뤄져야만 기업의 문화혁신이 주도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기획됐다.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자율복장제도를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한 현장 직원이 옷 입는 방식부터 편하게 바꿔야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는 제안을 했고, 결국 이 아이디어는 본사는 물론 전 현장의 복장제도를 바꿨다. 이는 모두가 정장만을 입는 딱딱한 느낌의 기존 회사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에게 자기계발 기회를 부여하고 창의적인 사고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최대 2주에 달하는 휴가제도 ‘휴-테크(休-Tech)’를 하고 있다. 특히, 회사에서 이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의 의무 실시로 방향을 정해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공간·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휴가를 즐기도록 배려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