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크기가 비슷한 이른바 ‘쌍둥이 지구’ 행성 7개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미국의 네티즌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피해 새로 발견된 행성으로 이사 가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나사(미 항공우주국)이 ‘트라피스트-1’이라고 명명된 작은 항성 주변에서 ‘쌍둥이 지구’ 7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이후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피해 ‘쌍둥이 지구’로 가자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트럼프가 미쳐서 또 다른 세계 대전을 일으키기 전에 당장 이동하자’, ‘마침내 긍정적인 소식이…우리가 트럼프를 피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차라리 트럼프를 새 행성으로 보내자는 의견도 나왔다. 한 사용자는 나사에 ‘새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면 트럼프 대통령을 시험 요원으로 보낼 수 있을까’라고 묻기도 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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