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지하매설물에 센서
성동구 도로함몰 365일 방지
서울 성동구는 국내 최초로 왕십리역사 부근에 도로함몰 사고 방지를 위한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 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 기술 현장 적용’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하 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은 도시 노후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매설물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측정된 이상 징후를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 센터 운영시스템으로 전송하고 365일간 상시 모니터링하는 지하 공간 안전관리 기술이다. 구는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는 것은 국내 처음”이라며 “이 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지자체에도 파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와 ETRI는 오는 3∼9월 7개월에 걸쳐 왕십리역사 부근의 상·하수도관, 철도 지반, 지하수 유입로에 감시 센서를 설치하고, 10월부터는 이를 IoT망을 통해 정보를 수집, 상시 모니터링함으로써 도로함몰 징후를 사전에 예측·방지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왕십리역 일대 반경 500m의 지질환경과 지하수 분포·변화 상황, 도시철도구조물과 주변 지반 그리고 인접한 상하수관의 변화상태 등 지하공간 구조와 이상 징후를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할 수 있게 된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하 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로함몰 등 지하 공간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며 “앞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성동구 도로함몰 365일 방지
서울 성동구는 국내 최초로 왕십리역사 부근에 도로함몰 사고 방지를 위한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 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 기술 현장 적용’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하 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은 도시 노후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하매설물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측정된 이상 징후를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 센터 운영시스템으로 전송하고 365일간 상시 모니터링하는 지하 공간 안전관리 기술이다. 구는 “‘지하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는 것은 국내 처음”이라며 “이 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지자체에도 파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와 ETRI는 오는 3∼9월 7개월에 걸쳐 왕십리역사 부근의 상·하수도관, 철도 지반, 지하수 유입로에 감시 센서를 설치하고, 10월부터는 이를 IoT망을 통해 정보를 수집, 상시 모니터링함으로써 도로함몰 징후를 사전에 예측·방지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왕십리역 일대 반경 500m의 지질환경과 지하수 분포·변화 상황, 도시철도구조물과 주변 지반 그리고 인접한 상하수관의 변화상태 등 지하공간 구조와 이상 징후를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할 수 있게 된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하 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로함몰 등 지하 공간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며 “앞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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