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행상품 공모
지자체 참여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관광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우수 농촌여행상품 발굴에 나선다.

3일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여행사와 협업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특화된 농촌여행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6차산업현장, 찾아가는 양조장, 관광농원, 낙농체험목장, 교육농장 등 농촌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약 1000여 개)을 여행사에 제공해 농촌의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 및 상품 응모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숙박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공모 예정)한다. 농촌 체류시간을 늘려 농촌의 가치를 더욱더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 또 여행사가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연계한 농촌여행상품 만들어 응모해 선정되면 해당 상품의 경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민간 여행사들의 농촌여행상품 공모전 참가를 돕기 위한 농촌관광 설명회도 이날 개최한다. 국내 여행상품을 운용하는 여행사를 초청하는 이 자리에서는 각 지자체 및 농촌 관광지 대표들도 함께 참석, 지역별 농촌관광에 대해 홍보도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힐링, 자유여행, 체험, 캠핑, 가족, 맛 등 최근의 여행 트렌드에 힘입어 농촌관광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며 “농촌여행상품을 트렌드에 맞게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도 높이고 정보 접근성 및 여행 편의성도 개선하는 등 농촌관광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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