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일반주민에게도 개방
한글교실·음식 만들기로 소통
서울 강서구가 세대 간 ‘소통’과 ‘일자리’에 중점을 둔 어르신 정책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올해 화곡동의 예촌경로당을 열린 경로당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로당 내 99㎡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곳이 열린 경로당으로 문을 열면 지역 내 209곳의 경로당 중 31곳이 열린 경로당이 된다.
앞서 구는 새해 시작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일반 주민에게 문을 여는 ‘가고 싶은 열린 경로당 만들기 추진계획’을 세웠다. 이전부터 시행돼온 열린 경로당의 높은 인기를 지역 전체로 넓혀가기 위해서다. 열린 경로당으로 탈바꿈한 곳에서는 세대가 명절음식을 함께 하는가 하면 어르신들은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만드는 비법을 청·장년의 이웃에게 알려주고, 젊은이들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에게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또 작은도서관과 영화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구는 올해 1299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 근무 가능한 어르신을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노현송강서구청장은 “열린 경로당과 노인복지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잘 활용해 지역 구성원이 함께 고령화 시대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한글교실·음식 만들기로 소통
서울 강서구가 세대 간 ‘소통’과 ‘일자리’에 중점을 둔 어르신 정책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올해 화곡동의 예촌경로당을 열린 경로당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로당 내 99㎡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곳이 열린 경로당으로 문을 열면 지역 내 209곳의 경로당 중 31곳이 열린 경로당이 된다.
앞서 구는 새해 시작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일반 주민에게 문을 여는 ‘가고 싶은 열린 경로당 만들기 추진계획’을 세웠다. 이전부터 시행돼온 열린 경로당의 높은 인기를 지역 전체로 넓혀가기 위해서다. 열린 경로당으로 탈바꿈한 곳에서는 세대가 명절음식을 함께 하는가 하면 어르신들은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만드는 비법을 청·장년의 이웃에게 알려주고, 젊은이들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에게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또 작은도서관과 영화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구는 올해 1299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 근무 가능한 어르신을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노현송강서구청장은 “열린 경로당과 노인복지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잘 활용해 지역 구성원이 함께 고령화 시대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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