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부방·일자리 제공…
주거지원 넘어 생활복지도
경기도에 사는 전업주부 박모(43) 씨에게 지난해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다. 2015년 11월 남편이 갑작스럽게 이승을 떠나면서 그녀와 2명의 자녀는 당장 생계를 걱정하는 처지에 놓였다. 아직 미성년의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박 씨는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월세를 제때 못내 주거가 불안한 상황으로 몰렸다.
박 씨는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다가 주변의 조언으로 알게 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센터를 방문한 박 씨는 한부모 가족으로 등록된 자격요건 등이 확인되면서 LH 매입 임대주택에 당첨됐다.
임대주택이지만 보금자리를 마련해 입주한 박 씨와 자녀들은 임대주택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공부방에서 부족한 과목을 배우고 있으며, ‘LH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활동의 하나로 미군 부대 카투사 장병과 연계, 일주일에 2번씩 영어도 배우고 있다. 없는 살림에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아이들 교육까지 지원받게 된 것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던 박 씨는 LH 직원 등의 주선으로 인근 노인복지회관에 일자리까지 얻었다. 최근 LH 직원을 만난 박 씨는 “나락으로 추락하던 우리 가족에게 임대주택은 동아줄이 됐다”며 “보다 큰 희망을 품고 아이들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단순히 취약계층의 주거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생활복지까지 챙긴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 가정이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거지원 넘어 생활복지도
경기도에 사는 전업주부 박모(43) 씨에게 지난해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다. 2015년 11월 남편이 갑작스럽게 이승을 떠나면서 그녀와 2명의 자녀는 당장 생계를 걱정하는 처지에 놓였다. 아직 미성년의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박 씨는 직업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월세를 제때 못내 주거가 불안한 상황으로 몰렸다.
박 씨는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다가 주변의 조언으로 알게 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센터를 방문한 박 씨는 한부모 가족으로 등록된 자격요건 등이 확인되면서 LH 매입 임대주택에 당첨됐다.
임대주택이지만 보금자리를 마련해 입주한 박 씨와 자녀들은 임대주택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공부방에서 부족한 과목을 배우고 있으며, ‘LH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활동의 하나로 미군 부대 카투사 장병과 연계, 일주일에 2번씩 영어도 배우고 있다. 없는 살림에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아이들 교육까지 지원받게 된 것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던 박 씨는 LH 직원 등의 주선으로 인근 노인복지회관에 일자리까지 얻었다. 최근 LH 직원을 만난 박 씨는 “나락으로 추락하던 우리 가족에게 임대주택은 동아줄이 됐다”며 “보다 큰 희망을 품고 아이들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단순히 취약계층의 주거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입주민의 생활복지까지 챙긴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 가정이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