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에 환승주차장(약 7878㎡·사진)이 마련돼 7일부터 9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방화동과 마곡지구 거주자들이 환승주차장에 주차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신방화역 5, 6번 출입구 방향에 승용차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을 건설하고, 오는 10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244대 주차 규모의 자전거보관소 등도 갖췄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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