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12일로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만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
박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6시 이전에 청와대를 떠날 예정이라고 한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떠나기 전에 작별인사를 위해 한광옥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을 관저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는 계기에 별도로 정치적 메시지는 내지 않으리라고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지난 10일 탄핵 결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야당에서는 승복 선언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도착해 지지자 및 주민에게 가벼운 인사말 정도는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
박 前대통령 사저복귀 ‘준비완료’…지지자 수백명 구호 외쳐
-
[속보]박 前대통령, 오후 6시30분께 청와대 퇴거…삼성동 사저로 이동
-
[속보]박 前대통령, 4년14일만에 사저 복귀…‘승복선언’ 없을 듯
-
朴 전 대통령 사저입주 준비 마무리 단계…골목앞 지지자 운집
-
[속보]박 前대통령, 청와대 관저서 출발…삼성동 사저로 이동
-
박 前대통령 사저복귀…“청와대 나서는 모습 보니 탄핵 실감”
-
[속보]박 前대통령 청와대 출발…4년여만에 삼성동 사저로
-
박근혜 前 대통령, 대국민 메시지 전문
-
[속보]박 前대통령 “소명 마무리 못해 죄송…진실 반드시 밝혀질 것”
-
박 前대통령 삼성동 사저 도착…前핵심참모진·‘진박’의원 마중
-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서 친박 정치인들과 악수하며 인사
-
박 전 대통령, 차 안에서 지지자들에 손 흔든뒤 하차
-
박 전 대통령, 별도 입장 표명 없이 사저로 들어가
-
민경욱 “박 전 대통령, ‘헌재결과 승복’ 말씀 없어”
-
민주 “박 前대통령, 불복이라면 충격적이고 대단히 유감”
-
국민의당 “박 前대통령 불복 유감…잘못 깨우치지 못해”
-
자유한국당, 박 前대통령 대국민 메시지에 무반응
-
朴 전 대통령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헌재불복·법적투쟁 시사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