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에 컴퓨터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이동형 미니어처 전시관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제천시에 따르면 ㈜미니어처월드가 모산동 의림지 뉴이벤트홀에 46억 원을 투자해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사업을 추진,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미니어처 전시관은 단순한 모형 설치에서 탈피해 실물과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미니어처가 첨단 컴퓨터 관제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형태로 전시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닌 수천 명의 사람 미니어처와 수천 대의 자동차·기차·비행기·각종 시설물 등이 정밀한 동작으로 움직이도록 설치될 예정이다.
제천 = 고광일 기자 kik@munhwa.com
13일 제천시에 따르면 ㈜미니어처월드가 모산동 의림지 뉴이벤트홀에 46억 원을 투자해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사업을 추진,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미니어처 전시관은 단순한 모형 설치에서 탈피해 실물과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된 미니어처가 첨단 컴퓨터 관제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형태로 전시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닌 수천 명의 사람 미니어처와 수천 대의 자동차·기차·비행기·각종 시설물 등이 정밀한 동작으로 움직이도록 설치될 예정이다.
제천 = 고광일 기자 ki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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