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이하 영기협)는 김신성(사진) 세계일보 기자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년. 영기협에는 종합일간지 및 통신사 14개사, 방송사 9개사, 경제지 9개사, 스포츠지 6개사, 인터넷 매체 13개사 등 총 5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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