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문 인문학 전집’(전 10권·미다스북스) 특별 보급판이 나왔다. 지난해 출간돼 화제를 일으킨 박이문 전집은 지난해 양장 10권 32만 원이었으나 이번에 문고판 판형으로 바뀌어 10권 8만8000원에 출간됐다. 1930년생인 철학자 박이문은 이화여대 불문학 교수직을 버리고 프랑스, 미국으로 유학해 문학·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내외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꾸준히 저술활동을 벌여왔다. 미다스북스 측은 젊은 독자들이 박이문의 사상에 대해 많이 알게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급판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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