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배경이 되고 있는 서울 도봉구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조정 신청을 했다. 이 드라마가 실제 지명을 가져다 쓰면서 도봉동을 낙후된 우범지역으로 묘사하고 있어서다. 권철원 도봉구청 홍보전산과 팀장은 15일 “현재 방송심의신청을 해 둔 상태이며, 드라마 관계자와 여러 차례 만나 자막 안내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밝혔다. 심의는 한 달 가량 걸리며, 제작진은 항의를 받아들여 ‘이 드라마는 사실이 아닌 허구이며 실제 지역과 관계가 없다’는 자막을 내보내고 있다.
16부작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탄탄한 스토리와 박보영의 열연에 힘입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 JT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무자식 상팔자’(9.2%)도 뛰어넘을 기세다. 따라서 도봉동 주민들의 관심도 남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권 팀장은 “연쇄살인 등 싸이코 범죄 형태가 초반부터 등장하다 보니 주민들의 염려가 큰 것 같다”며 “자막 뿐 아니라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도봉구의 실제 모습도 알려주기를 제작진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박동미 기자 pdm@munhwa.com
16부작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탄탄한 스토리와 박보영의 열연에 힘입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 JT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무자식 상팔자’(9.2%)도 뛰어넘을 기세다. 따라서 도봉동 주민들의 관심도 남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권 팀장은 “연쇄살인 등 싸이코 범죄 형태가 초반부터 등장하다 보니 주민들의 염려가 큰 것 같다”며 “자막 뿐 아니라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도봉구의 실제 모습도 알려주기를 제작진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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