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폐철도공원화사업 공사 도중 발생해 1주일째 타고 있는 가스는 사암층에서 생성된 바이오 가스로 추정됐다. 또 포항은 가스가 모이는 사암층이 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포항 가스 화재는 신생대 3기 사암층에서 박테리아 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이오 가스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사암층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포항에만 곳곳에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암층마다 가스 양이 적게 분포하고 압력도 낮아 불이 붙을 경우 큰 폭발은 없을 것이라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포항시는 지난 8일 남구 대잠동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장 지하 210m 지점을 시추했으며 이 과정에서 가스가 분출해 1주일째 타고 있다.
포항=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포항 가스 화재는 신생대 3기 사암층에서 박테리아 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이오 가스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사암층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포항에만 곳곳에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암층마다 가스 양이 적게 분포하고 압력도 낮아 불이 붙을 경우 큰 폭발은 없을 것이라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포항시는 지난 8일 남구 대잠동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장 지하 210m 지점을 시추했으며 이 과정에서 가스가 분출해 1주일째 타고 있다.
포항=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