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남북 등 사퇴 촉각
여야 정치인들 하마평 무성
조기 대선에 출마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사퇴 후 발생할 수 있는 단체장 보궐선거 도전자 후보 명단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월 9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대통령 궐위 선거일에 사퇴 단체장의 빈자리를 채울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이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9일 대선을 실시할 경우 대선 출마 지자체장은 한 달 전인 4월 9일 이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현재 대선 예비후보 등록 단체장은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 등이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관용 경북지사가 출마 선언을 했으며 홍준표 경남지사가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모두 현직을 유지한 채 당 경선을 뛰고 있어 만약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도지사·시장 보궐선거가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지게 된다. 선관위는 대선에 도전하는 단체장이 사퇴를 통보하는 즉시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정가에서 차기 단체장을 꿈꾸는 이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경남의 경우 홍 지사가 만약 사퇴하면 자유한국당 박완수·이주영·윤한홍 의원과 권민호 거제시장, 이창희 진주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의 단체장 도전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선 김경수(김해을) 의원과 허성무 전 경남도정무부지사 등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충남의 경우 안 지사 자리가 비면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바른정당 홍문표 의원,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중 도전자로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관용 경북지사 공석 시 남유진 구미시장, 김영석 영천시장과 강석호·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 등의 이름이 나온다. 경기도에서는 김상곤 전 도교육감의 도지사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수원=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전국종합
여야 정치인들 하마평 무성
조기 대선에 출마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사퇴 후 발생할 수 있는 단체장 보궐선거 도전자 후보 명단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월 9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대통령 궐위 선거일에 사퇴 단체장의 빈자리를 채울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이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9일 대선을 실시할 경우 대선 출마 지자체장은 한 달 전인 4월 9일 이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현재 대선 예비후보 등록 단체장은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 등이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관용 경북지사가 출마 선언을 했으며 홍준표 경남지사가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모두 현직을 유지한 채 당 경선을 뛰고 있어 만약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 도지사·시장 보궐선거가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지게 된다. 선관위는 대선에 도전하는 단체장이 사퇴를 통보하는 즉시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정가에서 차기 단체장을 꿈꾸는 이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경남의 경우 홍 지사가 만약 사퇴하면 자유한국당 박완수·이주영·윤한홍 의원과 권민호 거제시장, 이창희 진주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의 단체장 도전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선 김경수(김해을) 의원과 허성무 전 경남도정무부지사 등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충남의 경우 안 지사 자리가 비면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바른정당 홍문표 의원,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중 도전자로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관용 경북지사 공석 시 남유진 구미시장, 김영석 영천시장과 강석호·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 등의 이름이 나온다. 경기도에서는 김상곤 전 도교육감의 도지사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수원=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전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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