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왼쪽)과 넥슨의 ‘니드포스피드엣지’.
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왼쪽)과 넥슨의 ‘니드포스피드엣지’.
넷마블 ‘펜타스톰’ 5대5 大戰
넥슨‘니드포스피드엣지’ 출격


넷마블게임즈, 넥슨 등 주요 게임사들이 e스포츠 시장을 겨냥, 새로운 게임들을 잇달아 선보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 넥슨의 니드포스피드엣지 등 기대작이 정식 리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떤 게임이 e스포츠 인기 종목으로 떠오를지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자사 진지점령전(MOBA) 펜타스톰을 활용해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에 나선다. 이용자가 선택한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상대방의 진지를 점령해 나가는 방식이다. 최대 5대5 전투가 가능하며 경기당 플레이 시간은 10∼20분 내외로 설계됐다.

넷마블게임즈는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출시 초기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와 타 게임 프로게이머와 유명인이 참가하는 초청전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후 충분한 선수층과 게임 이용자가 확보된 후 본격적으로 정규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자사의 신작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로 e스포츠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니드포스피드엣지 토너먼트 대회를 비롯해 중국 대표팀과 국가대항전을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넥슨이 테스트 단계부터 니드포스피드엣지의 e스포츠를 준비하고 있고 토너먼트대회의 이용자 반응도 좋았던 만큼 정식 출시와 함께 e스포츠 행보를 빠르게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PC방 점유율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는 각각 장르는 다르지만 모두 동일 조건에서 사용자와 사용자가 승부를 가르고 그 승패가 명확하게 갈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면서 “니드포스피드엣지 역시 같은 조건에서 단시간에 승부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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