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묵고 무엇을 맛볼까 = 울산은 대도시니만큼 도심에 호텔이 여럿 있다. 롯데시티호텔 울산이나 신라스테이 울산 등 비즈니스호텔은 호텔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평일 기준 10만 원 안쪽에 묵을 수 있다. 호텔현대 울산은 1박 25만 원 선. 롯데호텔 울산은 17만 원 선이다. 서생포 왜성에서 가까운 진하해수욕장 부근에는 창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모텔이 즐비하다. 평일 기준 1박 5만 원 남짓.
이즈음 울산 간절곶 부근의 해안도로 쪽에 독특한 맛집과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전국에 10여 곳의 체인점을 거느린 ‘하와이새우트럭’ 본점(052-239-1330)이 간절곶에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 맛본 핫새우와 갈릭새우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로 개발했다는데 주말이면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인기다. 하와이새우트럭 인근의 ‘형제국수’(052-238-5955)도 뜨는 맛집이다. 완도산 전복에다 홍합, 새우 등을 넣어서 말아 내는 전복국수가 가장 인기다.
온산 강양회단지의 ‘선창식당’(052-283-5159)은 자연산 참가자미, 봄도다리, 줄가자미 등을 맛볼 수 있는 곳. 언양불고기를 내는 식당이 울산역 인근에 몰려 있다. 어느 집이나 맛은 비슷한데 국물 없이 직화로 구워내 부드러운 고기에 불향이 적당히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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