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과 할아버지

어느 날 손자 철진이와 할아버지가 집에서 단둘이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할아버지와 철진이는 피자도 시켜먹고 TV도 보면서 쭉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TV를 보다가 할아버지는 낮잠이나 자야겠다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철진이는 계속 TV를 보았다. 그때, 철진이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렸다. 번호를 보았다. 철진이가 제일 싫어하는 은순이의 전화였다.

철진이는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철진이 핸드폰 벨소리는 아이 목소리의 “저나바드세여∼” 이거였다. 계속 “저나바드세여∼ 저나바드세여∼” 이렇게 벨소리가 울려댔고 은순이는 철진이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화를 해댔다.

그 때문에 “저나바드세여∼ 저나바드세여∼” 아이 소리가 계속 울렸다.

그러자 보다 못한 할아버지가 안방에서 소리쳤다.

“철진아∼ 전화바더라. 애기 목 쉬겄다.”



자존심 상해

노사연이 고등학교 다닐 때 얘기다. 하루는 노사연이 집에를 가는데 어떤 남학생이 자꾸 쫓아오는 거였다. 한참 동안 뛰다가 화가 난 노사연은 갑자기 멈춰 서서 그 남학생에게 말했다.

노사연 : 왜 자꾸 저를 따라오는 거죠?

남학생 : 무슨 소릴 하는 거예요? 난 지금 댁 앞의 여학생을 따라가는 거라고요. 빨리 비켜주세요.



오늘의 건배구호

△‘오바마’ 버전 신제품이 나왔네요.

오래오래

바라보고 싶은

마이프렌드!

△국민여배우 ‘이영애’ 버전은.

이 순간을

영원히

애정을 가지고!

출처 : 윤선달의 Fun &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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