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사진 왼쪽) 서울 광진구청장은 22일 주민과 공무원 등 1200여 명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강변역, 군자역 주변 도로와 주요 시설물을 대청소했다.

분진 흡입차, 물청소차, 노면 청소차 등 장비가 총동원된 가운데 봄을 맞아 미세먼지로 오염된 도로 및 주요 시설물을 일제히 세척한 것.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광진클린데이’로 지정,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동별 이면도로와 골목을 대상으로 물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직접 걸레를 잡고 버스 정류장 외벽의 먼지를 닦아 낸 김 구청장은 “청결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셔야 한다”며 “앞으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환경을 주기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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