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이 30만㎞의 도보순찰을 기록하면 현대차 노사가 이날 기탁한 3000만 원은 전동 휠체어 구입 장애인들의 보조장비 지원에 사용된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울산경찰과 나눔순찰을 실시, 30만㎞의 도보순찰 목표를 달성해 장애인 장비 구입 등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범죄예방활동도 하면서, 사회 취약계층도 지원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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