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시대를 맞아 다문화 법제를 개선하고 주무 부처를 설립해야 합니다. 초고령 사회에 맞춰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서울대는 미래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7개 핵심이슈와 20개 어젠다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미래연구위원회가 선정한 7개 핵심 이슈는 △세계화 △인구 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기술 발달 △디지털 경제 △경제 불균형 △환경위기 증가 △국가 안보 등이다. 서울대 미래연구위원회에서는 2015년 6월부터 기초 연구를 진행했고, 오는 5월까지 어젠다 구체화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계화 이슈에서 ‘다문화 시대 포용적 성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어젠다를 제시한 모경환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2017년에 제2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이 종료되는 만큼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적·제도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며 “2024년까지 다문화 법제를 개선하고 2025년 다문화 주무 부처를 설립하는 등 장기적인 목표를 통해 사회 통합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구조 변화’ 이슈에서 ‘생애주기별 웰니스 이노베이션 융합기술 개발’을 제안한 박연환 간호학과 교수는 “인구 고령화로 웰니스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웰니스 이노베이션 융합기술’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며 “생애주기별 건강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이노베이션 융합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가장 많은 9개의 어젠다가 나온 이슈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기술 발달’이었다. 이 이슈에서 ‘인공지능형 Precision Medicine 치료기술 개발’ 어젠다를 제시한 오정미 약학과 교수는 대규모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의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개인별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생체신호를 수집·분석해 맞춤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우주시대 생태계 조성 핵심 원천기술 개발 등도 제안됐다.
김현아 기자 kimhaha@
서울대는 미래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7개 핵심이슈와 20개 어젠다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미래연구위원회가 선정한 7개 핵심 이슈는 △세계화 △인구 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기술 발달 △디지털 경제 △경제 불균형 △환경위기 증가 △국가 안보 등이다. 서울대 미래연구위원회에서는 2015년 6월부터 기초 연구를 진행했고, 오는 5월까지 어젠다 구체화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계화 이슈에서 ‘다문화 시대 포용적 성장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어젠다를 제시한 모경환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2017년에 제2차 외국인정책기본계획·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이 종료되는 만큼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적·제도적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며 “2024년까지 다문화 법제를 개선하고 2025년 다문화 주무 부처를 설립하는 등 장기적인 목표를 통해 사회 통합을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구조 변화’ 이슈에서 ‘생애주기별 웰니스 이노베이션 융합기술 개발’을 제안한 박연환 간호학과 교수는 “인구 고령화로 웰니스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웰니스 이노베이션 융합기술’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며 “생애주기별 건강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니스 이노베이션 융합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가장 많은 9개의 어젠다가 나온 이슈는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기술 발달’이었다. 이 이슈에서 ‘인공지능형 Precision Medicine 치료기술 개발’ 어젠다를 제시한 오정미 약학과 교수는 대규모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의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개인별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생체신호를 수집·분석해 맞춤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과 생태계 조성·우주시대 생태계 조성 핵심 원천기술 개발 등도 제안됐다.
김현아 기자 kim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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