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 스타트업 25곳이 우리나라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국내에 정착한다.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부는 30일 국내 엑셀러레이팅에 참가할 50개 해외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종 25개 팀을 선발, 정착 지원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40개 팀을 선발해 20개 팀의 정착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선발 규모를 늘렸다.
올해부터는 법무부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과 연계해 최종 선발된 25개 팀이 창업 비자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교류·협력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는 총 124개국에서 2439개 팀이 참가했다. 음성안내에 따라 휴대전화 화면을 보지 않고 문자 송수신 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블루투스 기기를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핑거팁스랩’이 대상을 받았었다. 이 회사는 국내 중소 생산업체 ‘썬텔’과 27만 달러(약 3억32만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서 생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해 선발된 팀들이 한국에 온 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한국인 직원 채용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국내 스타트업들에도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석범 기자 bum@
미래부는 30일 국내 엑셀러레이팅에 참가할 50개 해외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종 25개 팀을 선발, 정착 지원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40개 팀을 선발해 20개 팀의 정착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선발 규모를 늘렸다.
올해부터는 법무부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과 연계해 최종 선발된 25개 팀이 창업 비자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교류·협력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는 총 124개국에서 2439개 팀이 참가했다. 음성안내에 따라 휴대전화 화면을 보지 않고 문자 송수신 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블루투스 기기를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핑거팁스랩’이 대상을 받았었다. 이 회사는 국내 중소 생산업체 ‘썬텔’과 27만 달러(약 3억32만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서 생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해 선발된 팀들이 한국에 온 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한국인 직원 채용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국내 스타트업들에도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석범 기자 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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