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여고생이 바닷가에서 1.5m 크기의 상어와 맨주먹으로 수중 격투를 벌인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4일 NBC 뉴스에 따르면 케이틀린 테일러(17)는 미국 플로리다 주 데스틴 비치에서 수영을 하다가 접근해 오는 상어를 발견했다. 테일러는 자신의 발을 여러 차례 물고 끌고 가려는 상어에 맞서 맨주먹으로 수중 격투를 벌였다. 상어가 달아나며 목숨을 건진 테일러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얼굴과 다리 부위에 8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근육과 힘줄 등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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