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린 도넛과 팬케이크 빨리 먹기 대회에서 각 1명의 참가자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부두 도넛’ 매장에서 열린 도넛 먹기 대회 참가자 트래비스 멀러프(42)가 도넛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질식사했다. 멀러프는 도넛을 먹다 갑자기 얼굴이 파랗게 질리더니 한 손에 도넛을 들고 쓰러졌으며 현장에서 숨졌다. 지난달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의 세이크리드허트 대학에서 열린 팬케이크 먹기 대회에서도 참가자 중 1명이 질식사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대학생 케이틀린 넬슨(20)은 팬케이크를 먹다가 숨이 막히자 간호학과 학생 2명의 응급조치를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3일 만에 사망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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