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통시장 화재가 끊이지 않고 빈발하면서 노후한 전통시장 현대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작년 11월 대구 서문시장과 올 1월 여수 수산시장 그리고 지난달 18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로 수많은 점포가 잿더미로 변해 폐허를 방불케 했다.
문제는 지금의 낡은 시장 구조를 그대로 두고 방재시설만 보강해서는 반복되는 화재를 막기 어렵다.
이번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에서 불에 탄 좌판들은 시장 구조상 스프링클러 설치가 안 된 곳이 많고 소화기를 제외하면 방재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대부분의 전통시장은 특성상 냉장고 등을 사용하기 위한 전기시설이 밀집해 있어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한 불에 타기 쉬운 인화성 물질도 많고 좁은 통로에 빽빽이 들어선 좌판과 점포들은 한번 불길이 번지면 쉽게 잡기 어려운 곳이다. 더욱이 노후한 점포들은 화재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영세상인들은 생활터전을 잃게 됐다.
관계기관에서는 노후한 전통시장 등의 화재 예방을 위해 현대화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재복·전남 고흥경찰서
작년 11월 대구 서문시장과 올 1월 여수 수산시장 그리고 지난달 18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로 수많은 점포가 잿더미로 변해 폐허를 방불케 했다.
문제는 지금의 낡은 시장 구조를 그대로 두고 방재시설만 보강해서는 반복되는 화재를 막기 어렵다.
이번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에서 불에 탄 좌판들은 시장 구조상 스프링클러 설치가 안 된 곳이 많고 소화기를 제외하면 방재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대부분의 전통시장은 특성상 냉장고 등을 사용하기 위한 전기시설이 밀집해 있어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또한 불에 타기 쉬운 인화성 물질도 많고 좁은 통로에 빽빽이 들어선 좌판과 점포들은 한번 불길이 번지면 쉽게 잡기 어려운 곳이다. 더욱이 노후한 점포들은 화재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영세상인들은 생활터전을 잃게 됐다.
관계기관에서는 노후한 전통시장 등의 화재 예방을 위해 현대화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재복·전남 고흥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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