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은행의 증권 소개영업 실적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한 해 실적인 9246억 원을 1분기 만에 조기 달성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통합한 이후 통합 증권사와 은행 간 협업체계 구축에 집중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소개영업이란 은행이 소개한 고객이 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만들고 주식,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증권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KB는 통합 증권사 KB증권 출범 후 은행과 증권에 연합 조직인 IPS 본부를 신설하고 30개의 자산관리(WM) 복합점포를 핵심거점으로 총 112개의 증권 점포와 은행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매칭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윤정아 기자 ja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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