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세계 40여 개국의 국가 대표 선수들이 겨루는 유일한 게임 올림픽인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 2017’을 부산에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이 대회를 오는 11월 8일부터 5일간 벡스코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올해 9회째인 이 대회는 세계 46개 회원국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4개 게임종목에서 기량을 겨뤄 우승자를 가린다. ‘스타크래프트’ ‘피파’ ‘롤’ 등 10여 개 게임 중 5월 중 팀별 2개, 개인별 2개 종목 등이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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