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선농단 역사문화관서

서울 동대문구는 이달부터 제기동 소재 선농단 역사문화관에서 도시농업 체험학교를 연중 운영한다.

구는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프로그램인 ‘도시농부학교’와 직접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도시농부텃밭체험학교’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농부학교는 매월 격주로 목요일 오후 2∼4시 선농단 역사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열려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설계, 병충해 방제 등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다음 달 25일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김태휘 문화유산연구모임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며 11월 30일에는 채희금 도시농업 전문가의 꽃차 특강이 계획돼 있다.

도시농부텃밭체험학교는 오는 15일부터 매월 격주 토요일 오후 2~4시 선농단 역사문화관 세미나실에서 딸기, 방울토마토 등 계절작물 모종을 직접 심고 가꾸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동대문구 주민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선농단 역사문화관 사무국(02-355-7990, http://sun.ddm.go.kr)으로 하면 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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