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흑마늘, 도라지, 칡, 양파 등의 즙을 통해 건강 식품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CJ제일제당이 이번에는 맛이 없으면 전액 환불해 주는 독특한 이벤트를 펼친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출시한 ‘한뿌리 양배추즙’의 특장점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CJ온마트를 통해 제품을 사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환불해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양배추즙을 산 후 맛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에 CJ제일제당 고객 행복센터(080-850-2000)로 연락하면 100%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왕복 택배비만 고객이 부담하도록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제품을 사들인 수량이나 먹고 남은 잔여분과 관계없이 맛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소비자가 이벤트 기간 내에 환불을 요청하면 모두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양배추즙은 소화 궤양에 좋은 비타민 U가 많은 양배추즙에, 소화제에도 처방하는 창출, 진피 등 생약 성분과 브로콜리, 무 등 과채를 함유했다.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30대~50대 여성층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50~60대 시니어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이민종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