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亞·중남미·중동 진출
LG전자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전자는 4월 말 유럽지역에서 보다폰, 오렌지, 티모바일, 텔레포니카 등 4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33개 이통사를 통해 G6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 7일 북미 출시에 이어 유럽까지 양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모두 G6를 선보이게 됐다.
LG전자는 5월까지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에서도 G6 출시를 마치고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럽의 주요 매체들은 한 손에 들어오는 풀비전의 편의성, 탁월한 내구성, 뛰어난 카메라 기능 등 G6의 특징에 대해 호평했다.
이탈리아 유력 정보기술(IT) 매체 HD블로그는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며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가운데 G6를 1위로 선정했다. HD블로그는 ‘견고하면서도 아름답다’,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시각적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극찬했다.
독일 IT 전문매체 칩은 ‘대화면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며 디자인에 주목했다. 특히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18대 9 화면의 차별화된 비율은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고 호평했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편의성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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