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사진 오른쪽) 코트라 사장이 올해 지구촌 최대 행사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아흐멧잔 예시모프 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

20일 코트라에 따르면 김 사장은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엑스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오는 6월 개막 예정인 아스타나 엑스포의 한국관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아스타나 엑스포는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오는 9월까지 93일간 개최되며 115개국, 18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한국관에서는 ‘미래 에너지를 여는 스마트 라이프’를 주제로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연료전지차 등 주요 관련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류 공연과 행사를 통한 문화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날 “아스타나 엑스포는 우리 에너지 기술의 잠재력 및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기술과 한류 문화의 향연으로 만들어달라”고 지시했다.

1125㎡ 규모의 한국관은 엑스포 전체 관람객 500만 명의 10%인 50만 명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이날 예시모프 조직위원장을 만나 한국관 전시 내용을 직접 소개하고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예시모프 위원장은 한국의 미래 에너지 솔루션 전시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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