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목재문화체험장’인기
개장 1주일새 500명 다녀가


인천시가 운영하는 목재문화체험장(사진)이 자녀와 함께 목공예를 배우려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인천대공원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내 지상 2층 건물에 문을 연 목재문화체험장은 1층에 부모와 함께 책꽂이와 독서대, 필통 등을 만들 수 있는 DIY 작업장과, 2층에 아이들이 나무로 불록쌓기와 팽이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놀이터로 꾸며졌다. 지난 11일 개장 이후 1주일 만인 18일 기준 평일에만 313명, 주말 173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대공원 관계자는 “개장하자마자 2층 목재놀이터는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다음 달까지 평일 예약을 끝냈다”고 말했다.

이곳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과 오후 2차례, 주말 3차례 전문가에게 목공예를 배울 수 있다. 목공품을 이용한 단순 제작은 1000원, 기계와 도구 등을 사용할 경우 2000원의 체험료를 받는다. 목공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별도다. 인천대공원목재문화체험장 032-440-5950

인천 = 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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