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이달부터 지역 내 경로당 70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마음건강지킴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1곳당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미술 상담 치료’는 전문 강사가 지역 내 경로당 70곳을 찾아가 미술 원예, 향비누 만들기를 통한 미술 테라피, 미술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현재 경로당 3곳의 어르신 14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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