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CU 운영업체 협약
고화질 CCTV 설치도 확대
경찰이 전국 곳곳에 위치한 편의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하고 고화질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효과적인 범죄자 검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범죄 예방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편의점에 파출소 기능까지 추가한다는 구상이다. 편의점은 한 달에 1억 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다.
경찰은 새로 개점하는 CU 편의점 점포부터 선진국형 범죄예방 기법인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긴급신고 버튼을 추가, 누르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게 만들기로 했다. 기존 비상벨 체계는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고 7초가량 있거나, 발로 버튼을 밟도록 돼 있었다. 편의점에 적용될 셉테드 표준모델의 명칭은 ‘더 안전한 편의점’으로 정했다.
경찰은 또 실종 아동 등 관련 자료를 편의점에 제공해 실종사건 발생 시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늦어도 6월 말까지 구체적 실행안을 마련해 전국의 CU 편의점에 범죄예방 시스템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편의점 기반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편의점에 적용 가능한 효율적 범죄예방시스템 개발 △경찰관 방문순찰을 유도하는 복지 혜택 제공 △여성·아동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프로그램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고화질 CCTV 설치도 확대
경찰이 전국 곳곳에 위치한 편의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하고 고화질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효과적인 범죄자 검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범죄 예방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편의점에 파출소 기능까지 추가한다는 구상이다. 편의점은 한 달에 1억 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다.
경찰은 새로 개점하는 CU 편의점 점포부터 선진국형 범죄예방 기법인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편의점 결제단말기에 긴급신고 버튼을 추가, 누르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게 만들기로 했다. 기존 비상벨 체계는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고 7초가량 있거나, 발로 버튼을 밟도록 돼 있었다. 편의점에 적용될 셉테드 표준모델의 명칭은 ‘더 안전한 편의점’으로 정했다.
경찰은 또 실종 아동 등 관련 자료를 편의점에 제공해 실종사건 발생 시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늦어도 6월 말까지 구체적 실행안을 마련해 전국의 CU 편의점에 범죄예방 시스템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편의점 기반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편의점에 적용 가능한 효율적 범죄예방시스템 개발 △경찰관 방문순찰을 유도하는 복지 혜택 제공 △여성·아동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프로그램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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