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는 2016년 한 해 동안 독자불만처리위원에게 제기된 사례들을 모아 ‘독자불만처리보고(사진)’를 펴냈다고 27일 밝혔다.

신문윤리위 독자불만처리위원은 지난해 총 621건의 불만을 접수받아 윤리위원회에 370건을 상정했으며 이 중 경고 2건, 주의 357건, 기각 11건의 결정을 내렸다. 나머지 251건에 대해서는 타 기관에 넘겼거나 상담을 통해 적절히 처리되도록 도왔다.

신문윤리위에 상정돼 제재를 받은 기사와 광고는 총 359건으로, 기사 결정 이유 중 ‘사회·경제세력으로부터의 독립’과 ‘보도자료의 검증’이 각각 59건으로 가장 많다.

이에 대해 신문윤리위는 “온라인매체 특성상 다량의 기사를 제한 없이 실을 수 있어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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