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전국 대리점 대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 과정으로 ‘대리점 대표자 경영 아카데미’(사진)를 열었다. 경영 리더십에 대한 강의, 현대모비스와 대리점 사이 정책 공유 등이 이뤄졌다. 지난 2009년 처음 실시된 경영 아카데미에는 지난해까지 1580여 명의 대리점 대표자들이 참가했다.
현대모비스는 대리점 경영 컨설팅에도 적극적이다. 경영컨설턴트 역량을 갖춘 직원을 대리점에 50일 정도 파견해 영업·판촉·재고·물류 등 대리점 경영진단을 돕고 있다.
대리점에 파견된 현대모비스 직원들은 부품 보관을 위한 최적의 공간 계산과 활용, 재고관리 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 등 대리점 경영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6월 ‘대리점 상생기금’도 도입했다. 물류환경 개선을 위해 토지 매입이나 창고 신축을 계획한 경우 현대모비스와 협약을 맺은 은행에 예치한 기금 이자를 활용해 대리점이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는 대리점 대표부터 실무진까지 모든 대리점 직원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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