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TI, 잠점의제안 등 토론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공동대응과 자유·다자무역에 대한 지지가 논의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3차 ASEM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를 열고 ASEM 잠정 의제안을 사전 논의했다.

ASEM 경제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통상·경제장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무역·투자 원활화와 확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200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것을 마지막으로 일부 회원국 간 갈등으로 중단됐다가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2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역투자 원활화 △경제연계성 강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등 3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9월 경제장관회의에서 자유무역 및 다자무역 체제를 지지하기 위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역내 교통, 물류 등 물리적 연계성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디지털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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