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하천 고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비 3억 원을 확보, 중랑천 등 지역 내 하천에 위기상황관리시스템 18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중랑천, 정릉천, 성북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여름철 돌발 강우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시행하고 사각지대 없는 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천 위기상황관리시스템은 CCTV와 긴급 대피 경보방송시설, 문자전광판, 하천수위관측시설로 구성돼 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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