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넷이서 농익은 이야기를 도란도란 하고 있었다.
“우리 남편은 KTX야.
신속, 정확하게 나를 거기까지 황홀하게 데려다 주거든∼.”
“와! 내 남편은 시내버스야.
가다 쉬다, 가다 쉬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거기까지는 반드시 데려다 주거든∼.”
“우아! 내 남편은 콜택시야.
내가 콜 하면 거기까지 꼭 데려다 주거든∼.”
그런데 한쪽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순이 엄마 왈∼
“내 남편은 자전거야.
내가 세워서 올라타고 달려야 안 자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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