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사진)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훈장 수여식에서 뉴질랜드 정부와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

이날 훈장 수여식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김 회장이 그간 경제협력 및 민간교류 측면에서 양국의 관계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0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명예영사로 위촉되는 등 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 동원산업 빌딩에 뉴질랜드 영사관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무역협회 회장을 오랜 기간(1999∼2006)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돕기도 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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