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지난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6개 강좌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숭실대에서 열리며, 학생과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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